오늘의 주제는 <출퇴근길> 이에요. 제 맘대로 방금 정했답니다. (대학생들은 알아서 등/하교길로 읽어주실거죠?) 왜냐구요? 매일 출퇴근길이 너무 힘들거든요! 출퇴근길에 너~무 너무 앉고 싶은데 앞 사람이 절대 안내리면 이 짤들을드랍해보는건 어때요?
(필구를 닮은 것 같지만
1호선 리코더 광인입니다 👀)
(칠구냐고요? 처음 뵙는 분이에요! 🙄)
이미지를 꾹 눌러 저장하시고 매일 아침 출퇴근길을 존중하며 버티는 친구에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? 🥲
텐-하! 꿀조합무새 텐구입니다! 🍯
움직이기도 힘든 만원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근할 때마다 '정말 간절하게 혼자 있고 싶다...'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. 이런 마음을 담아, 출퇴근길에서 듣기 좋은 노래들을 가지고 와봤어요! 관심 없으시다구요? 🥲 그래도 한 번 공개해 볼게요!
풀리지 않는 문제들, 가족과의 문제, 떠나버린 친구들... 이 노래는 듣기만 해도 도망치고 싶은 막막한 현실을 노래하고 있어요. 그렇지만 그럴 때면 머릿 속에 새로운 식물을 키워보라는 이상하지만 위로되는 조언(?)도 함께 해준답니다. 듣고 있노라면 문득 나 혼자 어딘가에 두둥실 떠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, 출퇴근길에 꼬옥들어보길 추천해요!
16발 이라니, 노래 제목부터 🔥화끈🔥 하죠?! 지하철에서 그냥 다 없애버리고 싶을 때, 이 노래를 들으며 짱쎈나, 멋진나, 넓은 어깨로 인파를 뚫고 당당하게 역에서 내리는 나를 상상해 보는건 어때요?
*반모주의* 엣헴. 칠구라고 한다. ♨️
오늘은 특별히 밸런스 게임도 출퇴근과 관련된 걸로 가져왔다! K-직장인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극악의 난이도라고. 상상력이 풍부한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과 열띤 토론을 해보는게 어때!
여기까지, 모든 필굿러들의출퇴근길•등하교길•이외 모든 외출이 조금이라도 더 필굿 👍 하길 바라는 필구, 텐구, 칠구였다. 다음주에는 여전히 소소하고 하찮지만, 조금 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거야!
경고 :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,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. 임신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. | 제조사/판매사 : 오비맥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