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시렵니까? 가을을 한껏 즐기고 있는 필구입니다.
어느덧 2023년도 두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. 남은 F/W 시즌을 잘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 일단 저는 연차를 쓰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어요. 왜냐구요? 남은 한 해 동안 공휴일은 크리스마스 단 하루밖에 없기 때문이죠... (입틀막)
두번째로는 이 건조한 계절을 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걸 추천해요. 이 두 개면 월동 준비 끝!
물 안마시는 친구에게 슬쩍...
텐-하! 잘 놀고 잘 먹는게 남은 2023년 KPI인 텐구입니다.
남은 F/W 시즌을 잘 보내는 법이라... 이왕 연차도 내고 할 거라면, 가을 여행지와 제철 음식을 즐기는게 최고 아닐까요? 제가 좋아하는 가을 여행지와 먹거리 추천... 살짝 두고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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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반모주의*
가을 겨울 잘보내는 법? 글쎄?
난 딱히 가을에 어디 놀러가거나 연차 낼 계획은 없어. 그대신 남들보다 좀 더 일찍 내년 계획을 세울 생각이야. 12월에, 혹은 내년 1월에 짜면 너무 늦어서 추상적인 계획 밖에 못세우게 되더라고!
나도 아직 안해봤는데, 내년 계획은 나 칠구랑 같이 만다라트로 세워보면 어때? 아래처럼 핵심 목표를 세부 목표 여러개로 나누고, 그 세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 방안들을 생각해보는 포맷이야.
소소하고 하찮은 웃음주간지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