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시렵니까? 필구입니다.
요즘 저는 저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. 저녁에 혼자 창문 살짝 열어두고 향초를 태우면서 초멍(?)을 때리면 그게 그렇게 좋더라고요. 아니면 바다를 바라보며 물멍을 때리거나...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. 오춘기인가 봅니다!
텐-하! 꿀조합무새 텐구입니다.
저도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. 혼자 있기와 가장 꿀조합은 명상인 것 같아요. 혼자 있을 때 괜히 누워서 폰만 보기보다, 한 번 각잡고 명상을 하면 뭔가 마음까지 개운해지더라고요. 다들 혼자 있을 때 명상 렛츠기릿! 어때요?
*반모주의*
칠-하!
혼자 있고 싶다는건... 어떻게 보면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에서 힐링이 필요하다는 뜻 아닐까? 내가 급격하게 혼자 있고 싶어지면 종종 하는 힐링 게임을 소개할게. 마음이 복잡할 때 한 번 해보라고?
스타듀 밸리는 주인공이 한적한 마을에서 자급자족을 하며 일상을 꾸려나가는 스토리의 게임이야. 다양한 아이템과 귀여운 도트 그래픽이 특징인데, 하다보면 힐링이 절로 된다고.
그럼, 다음주에 만나자고!
소소하고 하찮은 웃음주간지